임한별 나이 학력 결혼식 모습 신부직업 먼데이키즈

임한별은 (대한민국)의 '가인'이자. 

20살에 DSP미디어의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했지만 데뷔 성적이 부진해서인지 소속사에서는 점차 지원을 줄였으며 

'결국'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된 2009년 12월에 해체했어요.

89년 뱀띠로 올 32세로 부산이 <고향>인 그는 172cm 62kg A형으로 알려져있네요. 부산국제고를 나온 후 한양대 에리카 정보진행학 학사를 나왔지요

그로부터 몇개월 후, 작곡가 한상원의 주선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운 좋게도 에이스타일이 해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먼데이 키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의 가이드 보컬을 맡은 적이 있지요.

에이스타일의 막내 멤버랍니다. 팀 내에선 "메인"보컬 포지션이었답니다. 데뷔곡은 "1234 back"으로 데뷔 당시 자다가도 이 뮤직이 나오면 벌떡 일어나서 안무를 할 만큼 연습했어요고.

먼데이키즈에 영입된 당시 <나이>가 어렸던 관련으로 여기서도 막내다. 에이스타일에서는 "메인"보컬이었으나 아이돌과 보컬그룹은 확실히 다른지라.. 먼데이 키즈에서는 파트도 멤버 중 제일로 적었답니다.

먼데이키즈 4집부터 그룹에 합류한 그의 평가는 초반엔 많이 엇갈린 반응이었답니다. 2인조 당시의 먼데이키즈가 워낙에 실력이 출중하고 괴물듀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인 만큼 아이돌 출신이었던 그의 인식은 팬들 사이에서 좋지 못했어요.

음색이 먼데이키즈에 어울리지 않는다, 고음을 잘하지 못하고 쥐어짠다, 이진성과 한승희에 비해 가창력이 꽤 부족하다, 아이돌 출신이라 뮤직을 못한다 등등 꽤 대짜배기 비판과 비난을 받아왔답니다. 그러나 점차 꾸준한 연습과 멤버들의 다른 파트에서 출중한 코러스와 화음으로 알찬 소리를 넣어줌으로서 점차 팬들에게 가창력이 꽤 발전하고 있지요는것을 보여주었고 먼데이키즈에 없어선 안될 서브보컬로서 자리메김 했어요.

특히 2011년말에 발매한 먼데이키즈 'The Ballad'라는 미니 앨범의 사인곡 '미행'에서 그간 향상된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답니다.

이후 불후의명곡에도 먼데이키즈가 참가하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곡을 불렀는데 단연 크게 돋보이는 화음으로 팬들에게 크게 인정받았네요. 그렇게 영원히 갈것 같던 3인조 먼데이키즈도 원년멤버였던 이진성의 군입대문제와 향후 각자 어떠한방향으로 갈지 의논하던 중 자신만의 뮤직을 하기 위해 2014년 팀을 탈퇴하였답니다.

복면가왕 91차 경연에서 내 얼굴 그린라이트인가요? 녹색괴물이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본인이 나오게 된 원인은 '팀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한 곡을 혼자 소화하지 못 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연습을 해서 뮤직 실력이 늘었는데 이를 보여줄 창구가 없어서 1인 방송을 열게 됐으며 여기에 나와서 많이 알아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면서 청중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어요. 또 여기서 깜짝 결혼 표명을 했으며 결혼을 축하하는 프로듀서진의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곧 결혼합니다. 생전 좋은 반려자이자, 좋은 뮤직인으로서 책임을 다해 애정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어요. 참고로 3라운드에서 부르기로 한 곡은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애정하지 않은 적이 없었답니다.'였답니다.

2018년 12월 22일에 보편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