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결혼, 남편나이차이와 직업 고향 학력과 혈액형은?

울나라의 여자 음악꾼이자 우윳빛깔 베이글 미녀

나비!그녀가 오늘

2019년 11월 30일, 1살 연상인 일반인과 결혼을 한다고 선포했다네요. 

그녀의 남편은 중학교 동창이라고 하고

직업은 공개되질 않았답니다.

나비는 올해 34세로

서울 출신으로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입니다. 

혈액형은 B이며

168cm 49kg이지요

2004년 MBC의 오디션 Program이었던 "스타 탄생"을 통해서 알려진 후 2008년부터 음악꾼 활동을 출발했다네요. 음악꾼으로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받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백지영 8집 수록곡 'L영화음악 Star' 작사, 작곡에 송두리째 참여했고, 인순이 17집 수록곡 'Cry', 'Fantasia', '기회'와 본인 음악인 '과정에서', '끝까지 들어'에 작사가로 참여하였으며, 또한 본인 음악 '놀라워라', '다시 돌아가'에는 작사, 작곡에 송두리째 참여했다네요.

화재가 되었던 복면가왕 출연기

2015년 4월 19일과 26일 방송된 복면가왕 2차 경연에서 정확하게 반 갈렸네라는 가명으로 참여해 자나깨나 

산불조심,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우아한 석고부인을 차례로 꺾고 해당 경연에서 승리했다네요.

그 뒤 91차 경연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 런던버스라는 가명으로 다시 나와서 준승리했으며 1라운드에서 나온 #해시태그 덕택에 [판정단]은 이미 그녀의 정체를 눈치까고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다시 나오게 된 근거는 이번에 데뷔한 지 10주년이 되어서 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이 없을까 싶어 용기를 내서 다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군요. 심지어 준승리를 하면서 이전에 참가한 재도전자는 그보다 좋은 성적을 낸다는 징크스가 깨졌으며 가장 늦게 재도전한 참여자랍니다.

발라드가 주 장르인지라 얌전히 서서 얌전한 음악만 부르는 사람이라 추측하기 쉽지만, 

항상 그런 음악만 부르지는 않네요. 집에 안 갈래처럼 고혹시적이고 섹기한 분위기의 음악도 인정이 좋지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교수로도 재직 중이네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본인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하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가 있답니다. 그리고 블로그와 SNS를 좋아하는 것 같다. 블로그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밝은 성격에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같다. 친화력도 좋은 것 같고. 인간관련속에서 상대방이 좋아 할 건 다 갖춘 듯 해요. 음악꾼이라는 틀에만 있기보단 여러 군데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해요. 여행뿐만 아니라, 

맛집탐방이라던지, 그냥 보편적인 일상을 보여줄 때도 있고 마치 보편 블로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추측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음악꾼이랍니다.

다리가 머리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유연성을 가졌지요.

무튼 다시금 결혼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