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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폐결핵 증상과 예방방법 만성폐렴 전염을 주의하라.

by 행복한플라비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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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호흡을 관여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여합니다.

특히 다른 장기들과는 다르게 외부공기와 직접 노출이 되어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쉽게 다치기 쉬운 기관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미세먼지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에는 정말 주의를 요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다른 장기들과 마찬가지로 폐는 20대의 나이를 기점으로

노화가 시작이 됩니다. 자각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망가지는 폐로 인해서일까요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폐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무려...1위입니다.



결핵은 폐질환까지 연계가 되는점이 정말 무서운 부분인데요

호흡기로 통해 전염되는 폐결핵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흔히 감기는 공기중에서 2m까지만 움직일 수 있는데요

이에 반해 결핵균은 둥실둥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무서운 존재로

최대 40m가 넘게 날아간다는 무서운 사실 알고계신가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모여있는

유치원이나 요양원등에선 이런 폐결핵 전염의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더욱 무서운건, 잠복결핵의 존재인데요 30%의 결핵균은 수년 후 약 10%가

결핵으로 발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있던 결핵균이 다시금 활기를

띄게 되서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폐결핵에 대한 증상은 기침과 가래가 가장 큰 모습입니다.

제때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폐가 무너지면서 피를 토하는

객혈이 발생하기 까지 합니다. 무서운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국민에 30프로가 넘는 사람이 보균자라는 사실입니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에서 결핵소견이 보인다면, 발병에 대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X레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려운 결핵...

이를 예방하는 가장 1차적인 절차는 기침을 가리고 해야하는

기침 예절이 최우선적입니다. 폐암의 전조 증상을 마지막으로

소개해보자면, 8주간 마르고 탁한 기침이 이어지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암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혈액이 동반된

가래가 발견된다면 폐의 혈관벽이 손상된 폐관련 질환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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