쩩쩩~ 새소리와 뻐꾸기 소리가 정겨운 시원한 주말 아침이군요.
장보러 가보면 검붉은색을 띠고 있는 '체리'를 간편하게 만나 볼 수가 있으시죠.
'체리' 맛이 궁금했습니다.
싱싱한 '체리'를 데리고 와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맛을 보니
어찌나 상큼하고 달콤한지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색이 고운 '체리'는 은근히 매력적인 과일이었습니다.
주말아침 노량진으로 공부하러 가는 딸아이에게 '체리'쉐이크를 챙겨주려고
색상이 예쁜 '체리'와 꿀,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상큼하고 달콤한 '체리'쉐이크 소개하네요..
[준비물]
체리', [우유], 꿀
[과육]이 단단하고 검붉은색을 띠고 있는 '체리'를 데리고 왔는데 말이에요.
'체리'의 효과
레드푸드 '체리'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력이 우수하여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칼슘], 인, 무기염류도 소량 들어있아요.
'체리'는 노란색에서 붉은색, 검은색 등 색상이 다양하네요..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크기가 작고 검붉은색이라기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을 띠고 있더군요.
'체리'의 크기는 앵두와 버찌보다는 크아요.
'체리'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반으로 잘라서 씨를 삭제해보지요.
'체리'의 과즙을 보니 상큼하면서도 입안에 침이 고이군요.
체리'와 꿀, [우유]를 같이 믹서에 갈아줍시다.
'체리'쉐이크를 컵에 담아냅니다.
색이 곱고 [과육]이 단단한 '체리'로 쉐이크를 만들어서
딸아이에게 챙겨 주었더이 상큼하면서도 달콤하니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아침 햇볕을 보니 오늘도 다량 더울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근래 같이 더운 날씨에 달콤하면서도 시원하고 상큼한 '체리'쉐이크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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