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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효능효과 및 손질방법, 먹는법

by 행복한플라비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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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비트는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빨간색 뿌리는 한국 강화 순무와 비슷합니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적용그리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적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지요.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이지요.

"오렌지"나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계[감'귤'류]의 과일과 잘 어울려 샐러드드레싱에 많이 적용되며,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의 허브류, 또 시금치나 엔다이브, 양파, 샬롯 등의 채소와도 잘 맞아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답니다. 




[비트]의 영양 및 효력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력이 있지요. [비트]의 8%는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소 성분은 간 정화작용을 하고,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력이 있지요. 심지어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뿐만 아니라 위 손상을 막매우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비트] 고르는 법

[비트]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벌이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많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답니다. "껍질"은 단단해야 하며, 크기는 중간 정도가 제일로 부드럽고 맛있지요.


[비트] 손질법

흐르는 물에 [비트]의 흙을 깨끗이 씻는데요.

흐르는 물에 [비트]의 흙을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된답니다. "껍질"을 벗길 때는 보통 "껍질" 벗기는 도구[필러]나 칼을 이용그리하지만, 쿠킹 페이퍼[요리용 종이]로 [비트]를 포장한 후 오븐에 살짝 구워도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지요. 오래돼 수분이 빠져나간 [비트]는 이용하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다시 생생해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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