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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릴리스 줄거리+쿠키영상 정보 정리해봐요

by 행복한플라비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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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 개봉을 했던 영화지요 워터릴리스가 다시금 극장에

찾아옵니다. 워낙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인지라

여전히 뇌리에 선한 영화기도 한데요

전체 ‘첫경험'이 짜릿하거나 혹시는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랍니다. 10대의 경험을 분홍빛으로만 혹시는 고통으로만 기억하는 것은 10대를 지난 성인들의 환상일 것이네요. 관할은 철저하게 카메라의 높이를 10대 <여성>들에게 맞추면서 성인들의 관음의 대상에서 그들을 건져내고 그들의 ‘첫경험’에 생생한 사실감을 더해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시골 마을. 수중 발레부 부장 플로리안느를 향한 15살 마리의 물비린내 나는 첫러블리가 출발되요. 반면 플로리안느는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관련을 맺고 있고, 수영부 남학생 프랑스와와 섹.스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로 줄다리기 중이네요. 마리의 친구 안느는 프랑스와와 섹.스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요. 자자한 소문과 달리 플로리안느가 한번도 섹.스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련은 점차 예상치 못했던 정경으로 발전되어 간답니다.




영화는 10대들을 진행의 틀에 가두어 놓으려는 부모세대의 개입을 배제함으로써, 진행이 소요하는 기존 질서와 트러블하며 그 법을 체득해 가는 길로서의 ‘성장’이 아니라 본인에 욕망과 충동으로 추동되는 현재를 살아가는 10대 <여성>에 각광해요. 그 길에서 관할은 동성애, 

미녀와 추녀, 이어서 첫경험에 대한 전체 정형화된 "이미지"들에 도전해요. 2007 칸느가 인정한 각광할 만한 데뷔작인 이번 영화는 별도의 쿠.키.영.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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