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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나이와 실명된 이유 군대 및 학력은?

by 행복한플라비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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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의 남자 김보성은 66년생으로 우리나이 54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로 되어있는데요

본래 집안의 [고향]은 아니랍니다. 강릉에서 태어난 까닭은 ROTC 장교로 복무하던 부친의 근무지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더욱이 태어나자마자 서울특히시 서대문구 {현 은평구}로 왔기 하여서 강릉시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해요. 4남매 중 1번째로 여동생 2명과 남동생 1명은 송두리째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하군요. 이따금 우스개로 하는 보성군 출신이란 개드립은 웃자고 하는 거 치곤 재미는 없지만, 이름이 이름인지라... 참고로 부모님이 송두리째 이북 출신으로 실향민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초등학교 때는 학문도 잘했는데, 야구부에 들어가고 태권도를 배우기 출발하면서부터 지금의 으리으리한 성격이 자리잡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매일 운동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힘이 솟았고 1대1 배틀은 자신감이 넘쳤으며, 본인 끝은 중3때 첫 패배를 문서하기 전까지 한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해요. 뭐 이런 무용담들이야 본인 주장들인지라... 처음 싸워본 게 중3이었다는 언급일지도...

무튼 서울 대성고를 졸업 후 신구대 토목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부친 사업이 부도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등한시하고 비행 정소년의 길로 빠져들며 복싱을 배우기 출발하여 '돌주먹'으로 소문이 나며 고교시절까지 50번 이상의 결투를 벌일 정도였네요. 김성모 만화 스토리인가...1984년의 고3 [학력]고사 한 달 전에는 여자친구와 길을 가다가 평소 인정이 좋지 않았던 불한당들과 시비가 붙었고 13:1의 공세속에서 여자친구 구하려다 본인은 장애판정을 받을만큼 크게 다치고 지나가던 행인이 그를 구해줬다고 해요. 이 사연은 1990년대 중반에 김보성 본인이 TV는 러블리를 싣고에 나와서 직접 밝히기도 했으며, 게스트가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보고싶은 사람을 수소문해서 찾대박은 Program인 TV는 러블리를 싣고에 그가 직접 출기한 것도 다름아닌 그 당시 자신을 구해준 행인을 찾기 위해서였고 <결국> 두 사람은 Program에서 재회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잘 나갈 때에도 으리를 실천하는 바람직한 모습. 보통 게스트들은 나오면 학창시절 은사님 아니면 첫러블리나 친구들 혹시는 선배 및 후배 등을 찾기 마련인데, 김보성의 경우에는 아무런 연줄도 없던 지나가던 행인이라도 위급정경에서 본인에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기에 그사이 잊지 않고 있네요가, 스타가 되고 나서 예전의 아픈 사연도 털어놓으며 은인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찾으러 나선 것은 상당히 특이했다네요고 봐야 해요.




어쨌든 이 배틀에서 상대방이 휘두른 쌍절곤에 왼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경증 시각장애인이 됐으며, 방송에 출연할 때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요. 다만 군대복무를 포기하고 싶지 않었던 김보성은 시각장애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번번이 들켜서 탈락했다네요고 해요. 암튼 남자로써, 군대는 가고 싶었던 모양. 그러하지만 2016년 가을, 그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졌지요. 리얼입대 project 진짜 사[나이]에 출연을 하게 된 것.

각설하고,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기에 당연히 병역의무는 면제되었는데요. 그러하지만 요러한 사실이 데뷔 초부터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닌데, 전성기 당시에도 정통 연기파 배우라기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액쎤배우로서 활약했던 만큼 애당초 대형 자랑<거리>도 아닌 군면제 판정을 굳이 공개적으로 계속적 언급하기도 어려웠던 사정을 감안해야 해요. <결국> 이 하여서 2000년대 초반, 스티브 유를 비롯한 연예인 병역기피로 여론이 크게 들끓던 무렵, 군대를 면제 받은 연예인 명단이 그 사유와 이를 조롱하는 인정들과 함께 "인터넷"에 나돌면서, 김보성한테는 "맨날 의리 의리 하는 녀석이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오줌 싼다."는 식으로 평이 달려 있어, 김보성이 마치 군대에 가기 무서운 나머지 병역비리로 군면제를 받았답니다는 식의 악성 루머가 퍼지게 되요. 이를 보고 빡친 김보성이 본인에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를 직접 인증하며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을 다시금 털어 놓으며 사태는 단락되었는데요. 



심지어 오랫동안 미얀마의 아동에게 <결연>후원도 하고 있네요. 심지어 2014년 봄까지 갖은 실패로 경제적 힘든 정경에서도 오직 으리로 후원을 했다네요{그 이면에는 시각 장애인의 아픔이 한몫 한듯}.

참고로, 팬들에게 대한 배려심이 매우 강해요. 명랑 히어로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이경규에게 귓속끝 뭔가를 속삭였는데 이경규는 별것도 아닌 걸로 귓속말을 한다고 면박을 주었는데요. 그 때 김보성이 한 말은 "저가 <감기>에 걸렸어요..." 팬들에게 '김보성은 <감기>를 걸리는 약한 사람이다'라는 실망감을 주어선 안 된다는 의무감에 그랬다고 해요.

2015년 영화 촬영장에서 성추행 사건이 터졌는데, 김보성이 사건의 본인이라는 악성 루머가 찌라시를 통해서 유포되었는데요. 이 때 가해자로 거론되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그 기사를 본 댓글의 반응이 "이 분이 성폭행을 했다네요고? 말렸으면 모를까", "연예인들은 먹고살기 위해 겉과 속이 다르다지만, 이 사람은 겉과 속이 같을거 같은데" 등의 반응들이었는데요. 성격 꼬이기로 2번째가라면 서러운 뉴스 댓글러들까지 저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김보성이 얼마나 인망이 두터운 인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소속사 Road FC는 그 찌라시에 강경대응하겠다고 상황을 선포했고, <결국> 해당 오차 사실을 유포한 용의자가 잡혔다.. 참고로, 김보성 본인은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촬영 제작 환경이 워낙 열악해 사실상 무보수로 촬영했다네요고 해요.




2016년에는 축구를 통해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행사 슛 포 러브 도전자로 참여, 무려 3시간 가까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임했다네요. 알고 보니 평소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꾸준히 자비를 들여 기부해 왔다 알려졌답니다... 심지어 동년 9월에는 Road FC 데뷔전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가발 제작을 위해 삭발을 하고 모발기증까지 했다네요. 모발기증을 하기 위해서는 모발의 길이가 25cm가 넘어야 하는데 이 하여서 몇몇러 머리를 장발로 기른 거였네요고... 더욱이 정문홍 Road FC 대표와 함께 <경기>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군요. 데뷔전은 2016년 12월 10일로 잡혔다.

복면가왕 33차 경연에서 인공지능 찌빠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귀여운 스타일의 가면을 썼다. 선곡도 흥을 쉽게 돋울 수 있는 바다의 왕자였고 특참고 무리수 없이 불러 나름대로 선방했다네요. 특히 그 으리 하나로 많은 판정단들을 대동단결시켜서 재미를 주었는데요.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가에 대핸 본인에 의리론을 다시 전파했다네요. 


본업이 배우임에도 불구, 배우로써의 활동은 드라마의 경우에는 2005년의 달콤한 스파이를 끝으로 더 이상 찍지 않고 있고, 심지어 영화의 경우에는 투캅스2 이후로는 이렇다 할 작품도 <거의> 내지 못할 정도로 사실상 은퇴 형상에 가깝지만, 대신 방송인으로써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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