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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나이 학력과 고향, 정치인으로 걸어온길

by 행복한플라비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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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은 44년생 76세이며

이화여대 불문학 학사이자, 동대학원 여성학 석사 출신이 랍니다.

평안남도 평양부 출신이 랍니다. 종교는 개신교

{{우리나라}}의 前 정치인.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여성운동 1세대의 대표적 인물로 환경부, 여성부 장관 및 국회의원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2015년 국회의원 재직 중 예전 불법 정치비용 수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 심판이 최종 확정됨으로써, 전직 국무총리 중 최초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네요.



1944년 평안남도 평양시에서 출생했다네요. 6.25 전쟁 때 부모를 따라 월남해 서울에서 자랐답니다. 정신여자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다네요.




1967년 박성준과 결혼했지만, 남편은 바로 감옥으로 끌려갔답니다. 소위 통혁당 사건 때문이었는데요. 10년 여 동안 옥바라지를 하며, 1977년 한신대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받은뒤 한신대 강사가 되었는데요. 민주화 및 재야 여성 운동가로도 활동하다 1979년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으로 <광주><교도>소에 투옥됐습니다. 2년 6<개월>여 만에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같은 해 남편도 크리스마스 특사로 출소했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엄마가 된 한명숙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도 받는 등, 가사와 학업을 병행했다네요. 이후 남편은 일본 릿쿄대학에서, 한명숙은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다 중단하고, 부부가 함께 미국 유니온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한명숙은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객원연구원 <자격>을 받았답니다.



호주제 폐지, 군<가산>점 폐지, 여성쿼터제 도입, 출산{-}육아 휴가제, 성매매특히법 제정, 여성부 창설 등에 참여했다네요. 1989년부터 5년간 {{우리나라}}여성민우회 회장이었는데요. 2000년 전국여성대회에도 참석하는 등 여성부 신설에 힘을 보탰고 




2011년 당개혁특히위원회 때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을 통해서 당시 여성 공천 15% 의무화 실시에도 대형 역할을 한 것으로 관찰되며, 2015년 12월 당적을 스스로 던질 때까지도 새정치민주역합 내 전국여성위원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당내 여성 운동을 주도했다네요.



이미경 의원, 유승희 의원, 서영교 의원 등과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그녀의 인맥이네요. 심지어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관으로 국무총리 때도 의전비서관을 역임한 조한기{현재 충남<개발>공사 감사}도 한명숙 계로 분류되는데요.



2010년 대한통운 정치비용수수 혐의에서 벗어난 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선>{100% 여론조사 방식}에서 이계안 후보를 누르고 서울특히시장 후보에 선출됐습니다. 다만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압승이 될 것으로 예측됐고 더구나 3월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져 언론 홍보와 여론은 야당에게 불리했다네요. 선거 2주 전 여론 조사로도 적게는 11.9%포인트{조선일보}, 많게는 22.8%포인트{중앙일보} 오세훈의 리드였네요. 




다만 서울만은 <광우>병 논란, 용산 참사 등으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노무현에 대한 동정 및 향수가 있어 한명숙이 해볼 여지가 없지는 않았답니다. 그러하지만 왠걸 투표 당일이 되자 자체 조사상 한명숙의 근소한 역전이 점쳐졌지요. 서울시청 앞에서 지지자들과 승리 예상을 만끽할 정도였네요. 다만 피날레 강남 3구의 오세훈 지지표에 덜미를 잡혀 다시금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불과 0.6%p 차의 선전이었는데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명숙은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으로서 선거를 지휘했고 본인 또한 비례대표로 출마했다네요. 다만 야권단일화, 여성 15% 할당 공천 강행 과정의 당내 트러블, 비례대표 공천문제, 김용민 후보 막말 그룹문 등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으며, 이명박 정부에 불리한 여론 결과가 이어졌음에도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에게 단독 과반을 내주고 완패하자 전체 책임을 지고 용퇴했다네요. 정치비용법 위반죄로 실형을 산 것에는 심판이 과하다 지당하다를 놓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많이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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