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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해머 나이 국적, 음악적 성과 평가 총정리

by 행복한플라비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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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해머는 [미국]의 [흑인] [래퍼]이자 [댄서] 원 히트 원더의 <전설>로 오해받는 음악꾼.

그는 62년 호랑이띠로 올해 나이는 57세랍니다. 국적은 미국

50대가 넘는 나이임에도 



2012년 공전절후의 세계적 히트를 친 Psy의 강남스타일덕에 재조명을 받았고, Psy와 스쿠터 브런의 청으로 합동 [공연]을 하기도 했다네요. 함께 활동한 Psy는 해머가 50넘었어도 여전히 스텝 밟으면 발이 안 보인다고 하네요 



이 음악꾼이 원히트원더라면 Psy 또한 그 범주 안에 무조건 들어가지요. 두 장의 앨범이 전세계적으로 1, 2천만 장을 찍었기 때문 이랍니다.

 댄서로서 유명하지 본인의 랩 자체는 그냥 구색맞추기 수준이네요.




 이하여서 [골수] 힙합 뮤지션들 {+} 아직도 흑인 차별에 대한 인정이 남아있는 흑인들에게는 바비 브라운과 함께 추측에 영합해서 돈을 벌었다는 비판의 대상이네요.



다만 기간으로 따지자면 전성기가 3, 4년 정도여서 반짝음악꾼이라고 말한다면 틀린 언급은 아니긴 하나 [히트곡]의 숫자로 판가름하는 원히트원더라는 말과 전성기의 기간으로 따지는 반짝음악꾼이라는 의미에 대핸 다시 추측해 볼 일이네요. 더욱이 그만큼 알려졌지만 성과가 떨어지는 음악꾼도 많은 만큼 정말 원히트원더는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1962년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빈민가에서 태어나 소싯적 생계를 위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홈구장에서 볼보이로 일하며 타시험 춤 실력으로 구단 팬들의 호응을 받았는데, 그의 외모가 야구선수 행크 아론과 비슷했기에 팬들은 행크의 별명 '해머'를 붙여줬다. 그는 야구선수들의 독려와 지원으로 1986년 {Feel My Power}란 독립앨범으로 데뷔했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자기 손으로 만들었음에도 댄스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호응을 얻었는데요.



1988년 캐피톨 레[코드]와 계약해 2집 {Let's Get It Started}로 메이저 무대를 밟았답니다. 1990년에 발매된 Please Hammer Don't Hurt'Em의 수록곡 U Can't Touch This와 1991년 Too Legit to Quit 앨범의 동명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문서하였네요. 




Have U Seen Her와 Adams Groove라는 음악도 빌보드 탑텐 히트곡이네요. 1990년대 뉴 잭 스윙을 앞세운 바비 브라운과 함께 흑인음악 힙합을 빌보드 메인스트림에 올리는데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



1991년에는 그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어린이용 TV 에니매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되어 방송했을 정도다. 'Hammerman'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미디어믹스에 적극적이었던 제작사 딕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여 MC 해머가 주인공으로 각양각종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MC 해머는 이 방송에 직접 출연해서 뽀뽀뽀처럼 아이들과 이야기도 하고 춤음악도 해요. 에니매이션 품질이 전반적으로 나쁨에도 불구하고, 이런 미디어믹스가 시도되었을 정도로 당시 그가 얼마나 추측적이고 아이코닉한 실존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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