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귀수편 쿠키영상과 후기 리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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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

 원조 제작진 뭉쳐 11월 컴백! 신의 한 수를 다시 보게될줄이야 !

 

 2014년 충무로에선 바둑과 액션의 만남으로 작품성과 대박성 모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화제작 신의 한 수가 2019년 11월 극장가에 컴백해봅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시나시나나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선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이번 작품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원조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얘기를 다룬 일명 스핀오프 작품이랍니다. 남달리히 전작에도 출현했던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를 뜻하는 ‘귀수鬼手’의 탄생 터치를 다루고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담아 제외한 STAR일의 범죄 액션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한국 영화계에선 대박한 영화를 시리즈로 확장하는 개념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으로 여겨집니다. 전작에선 선보여진 세계관과 케릭터가 확대되는 것에 대해서서 관객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 

이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작의 완성도를 책임진 원조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어요. 기획을 담당한 제작자 황근하 대표를 선두로 각본의 유성협 작가, 김동영 촬영 PD, 김형용 조명 PD, 오규택 미술 PD, 장혁진 뮤직 PD,

 신민경 편집 PD뿐 아니라, 바둑 자문으로 김선호 바둑 기사까지 모두 의기투합해 영화의 원조리티는 메인테인하되 달라지는 터치의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려 관심을 받은 신의 한 수의 15년 전 터치를 다루고자 전작 이상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더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제외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11월 극장가에 특유의 강한 실존감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영화는 영화가 마치고 나오는 쿠.키.가 존재하질 않는점 참고하시어 영화관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