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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나이 학력 고향 키 혈액형 및 걸어온길 정리

by 행복한플라비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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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배우죠 아이온 드래곤 !  

대중적으로 인지있게 된 것은 타짜의 곽철용, 추노의 이경식, 그후에도 밑에 서술되어 있 듯 윤많은, 김병희 등 굵직한 최종보스를 맡으며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고 신 스틸러 배우로 유명합니다.



약방의 감초같은 개그 케릭터뿐만 아니라 흑막적인 요소를 풍기는 갑수형님이나 이 분처럼 또 다른 드라마의 신 스틸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배우개그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나이는 61년생 올해 59세로 충남 서천군 출신 177 78kg B형으로 알려져있으며

최종학력은 서울 예대 연극학을 거쳐 일본영화학교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연기 걸어온길을 이제 살펴보도록 할께요




고등학생 시절열일곱에 연기자의 꿈을 키웠고 “부자의 연을 끊자”는 아버지의 거센 반대에도 재수까지 하면서 1981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연극영화과 시절부터 극단 목화에선 활동하였고, 목화 활동 중 도일하여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일본영화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당시 입학전형이 이미 끝난 뒤였지만,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후지타 겐[이마무라 쇼헤이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이 입학시험을 보도록 했습니다. 이마무라 감독 아래서 영화 감독을 수련하며 7년간 감독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졸업작품으로 재일동포 남자의 정체성을 다룬 [사자의 계절]의 감독을 맡았으며, 다큐멘터리 [가자! 가자! 신군]으로 유명한 하라 가즈오 감독과 감독자로 같이 일했습니다.



그 덕에 일본 영화나 일본인 연기를 흔히 맡는 편이며, 해당 작품의 일본어 연기를 지도해 주는 역할도 겸하는 편입니다. 일본에선 공부를 한 만큼 일본어 실력도 매우 뛰어나서 주사도 일본어로 합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화 투캅스 3에선은 중국어를 잘 하는 엘리트 조폭으로 출현하여 극중에선 보스의 중국어 통역을 해주는 연기도 했습니다. 사실 보스가 원화를 위안화로 환전해서 쓰라고 말하는 부분만 중국어로 말하였고 나머지는 한국어 대사이죠~



또한 감독 전공자로서 능력도 인정받아, 연기자임에도 참석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 경과와 제작진의 회의에도 직간접적으로 개입합니다고 하며, PD를 비롯 제작진이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극단 목화 출신답게 코믹연기나 정극을 모두 소화하는 연기력을 갖추었고 김응수는 그야말로 사극/시대극 특화배우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추노의 좌의정 이경식, 해를 품은 달의 영의정 윤많은, 닥터 진의 김병희 역으로 



사극의 최종보스 역할에 매우 잘 맞습니다. 조선시대 최종보스.이런 드립까지 출현할 정도라네. 그 때문인지 매번 수염을 얼굴 전체에 붙이는 것에 불만이 좀 있는 듯. 배우개그에 특화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도적인지는 불분명하나 악역을 맡을 경우 공적으로는 대단히 냉혹하고 카리스마 있지만, 자신의 가족이나 아끼는 부하 등에겐은 따뜻하게 대해주는츤데레 차도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유학 경력 덕분인지 몰라도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들에선 친일파나 일본인 역을 많이 맡아 전문배우화에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임진왜란을 다룬 임진왜란 1592에선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참석하기도 했지요



차승원과 같이 일본에선 연극 참석을 했습니다. 그때 같이 참석한 일본 참석진은 쿠사나기 츠요시와 히로스에 료코. 연기하다가 그만 기절한 적도 있을 정도로 열연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승원과는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편입니다.

늘 응원하는 배우 김응수 제2를 넘어 제3,4의 전성기가 이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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