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연애 쿠키영상과 손익분기점 달성유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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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든 남녀의 연애 얘기를 담은 영화! 공블리와 연기장인 김래원의 만남!

나에겐은 특별한? 남보기엔 유별난 그런 영화~ 2019년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멘스

가장 보통의 연애를 보고 왔는데요~

이번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대략 150~180만명으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가을, 보기만 해도 설레고 가슴 뛰며 일생에 한 번 세상 단 한 명일 것 같지만, 머리지면 그저 ‘보통’에 불과한 우리 모두의 연애 얘기가 찾아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흔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멘스를 그린 영화인데요~ 2012년 개봉해 결혼과 사랑에 대한 참신한 눈길로 459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제작한 ‘영화사 집’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로멘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시작할 때도 끝낼 때도 쉽지 않은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하고 특별한 얘기로 차별화된 웃음을 전합니다. 

기존 대부분의 로멘스 영화들이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경과와 시작을 달콤하게 그려내 관객에겐 ‘저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하는 설렘을 줬다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얘기를 통하여 미련, 후회, 분노, 부정을 오가는 연애의 뒤끝 있는 쓴맛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나도 연애할 때, 머리질 때 저랬지’하는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또한 연애를 이미 해볼 만큼 해봤고 그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해봤기에 또다시 상흔받기 싫어 새로운 연애와 사랑에 주저하고 용기 내지 못하는 이들의 복잡 묘한 감정까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겐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얘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늡니다.

 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재훈’과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선영’.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가 또다시 이별의 상흔을 겪은 이후 정말 새롭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관심가는 연애사를 센스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풀어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찼거나 차였거나, 연애를 하거나 안 하거나 하기 싫거나,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대와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공감이 많이갔던 영화! 보통의연애는 별도의 쿠.키가 없는점 알아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