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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손익분기점과 쿠키영상 존재유무는? 퍼팩트맨

by 행복한플라비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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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이런 케미도 있습니다!

 환장 케미에선 시작된 웃음과 인생 최대 반전을 담은영화!

  돈 쫌 많은 퍼펙트맨 X 폼 쫌 잡는 퍼펙트맨

이번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50~18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쿠키영상정보는 글 끝에!>



 폼 나는 인생 시작을 위해 돈이 필요한 건달 ‘영기’와 후회 없는 마지막 인생을 위해 시간이 필요한 로펌 대표 ‘장수’의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은 달라도 매우 다른 두 남자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각 잡힌 슈트와 넥타이 외에는 입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운 ‘장수’가 ‘영기’에겐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을 제안하게 되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가 시작됩니다.


(예쁘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인생 한방만 노리는 꼴통 건달 ‘영기’는 주먹질 한방으로 150시간의 사회봉사 명을 받고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갑니다. 그곳에선 돈은 많지만 두 달 시한부 인생으로 남은 시간이 부족한 로펌 대표 ‘장수’를 만나고, 성격부터 직업, 패션까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에 첫 만남은 시작부터 어긋납니다. 까칠한 성격의 ‘장수’는 봉사활동과는 다소 거리가 먼 웅장한 꽃무늬 패턴 STAR일과 포마드 머리의 ‘영기’를 그 자리에선 쫓아냅니다. 자존심 상하지만 사회봉사 이수를 위해 매일 만나게 된 두 사람. 한편 ‘영기’는 조직 보스 몰래 주식 투자한 회사 자금 7억을 몽땅 날리고, ‘장수’는 ‘저 덩어리가 나에겐 남은 2개월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영기’가 혹할 만한 제안을 합니다. 자신의 일을 도와 처리해주면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날린 돈을 메꿔야 했던 ‘영기’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단순하리만큼 




쉽지만 매번 엉뚱한 일을 시키는 ‘장수’ 덕분에 두 사람은 예측 밖의 유쾌한 케미를 발산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부산 홈구장에 앉아 버젓이 넥센 영웅즈를 응원하고, 호텔 수영장에선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 예측치 못한 ‘장수’의 행동에 ‘영기’는 당황하지만 



점점 동화되어가는 두 사람에 모습은 의외의 반전 케미를 보여줍니다. 까칠함 터지는 예민 보스 ‘장수’와 허세 넘치는 똘기 충만 ‘영기’가 선보이는 두 사람에 환장 케미는 극장을 나서도 잊을 수 없는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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