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감각적인 헐리웃 영화의 탄생
레트로 감성 대박하는 세트장부터 독보적 영상미가 더해져 더욱 더 진국인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를 감상하였습니다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의 배경인 1969년 할리우드가 디지털 기술로
그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모든 것을 실제로 만들고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1969년 당시 유명했던 많은 것들을 되살려 영화에 고스란히 담고자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모든 세트와 소품들이 50년 전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프로덕션 경과는 무척 고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과제였던 할리우드 대로의 일부를 1969년으로 복원하는 허가를 받기
위해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직접 ‘할리우드 상공회의소[Hollywood Chamber of Commerce]’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설득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할리우드에 대한 타란티노 감독의 열정을 통하여 당시 레트로 감성이 대박하는 세트장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아 참 이번 영화는 영화를 마치고 나오는 영.상이지요
쿠ㅡ키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 무려 ~ 1개이지만요 ^^ㅎ 참고들 하시구요
오늘날 할리우드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었기에 도로의 섹션을 두 개로 나눠 한 섹션에 건물을 다 지은 후 촬영하고, 그 후 몇 달 뒤에 나머지 한 섹션에선 다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척됬습니다. 세트장은 아직도 남아있는 당시 LA의 랜드마크들을 활용하거나 다시 새롭게 복원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먼저 극 중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마빈 슈워즈’[알 파치노]가
점심 식사를 하는 식당 ‘무쏘 + 프랭크’는 50년 전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하며 오늘날까지 운영하는 식당으로, 웨이터들이 당시 사용했던 식기와 그릇들을 직접 꺼내서 보여주기도 해 당시 할리우드의 감성을 충분하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샤론 테이트와 그녀의 친구들이 운명의 밤에 찾아간 멕시코 요리 식당 ‘엘 코요테’는 실제로 샤론 테이트가 앉았던 자리에선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당시에 급속도로 확산되어 갔던 패스트푸드 문화를 담아내기 위해 ‘타코벨’, ‘비너슈니첼’, ‘햄버거 햄릿’ 등의 세트장도 극 중 출현하는데요, ‘햄버거 햄릿’의
경우 스태프들이 오직 사진 한 장을 보고 가게 전면을 그대로 복원시켰습니다. 낸시 헤이그 세트 디자이너는 “1969년이라는 시대적 맥락 속에선 그 시기를 가리키는 특정 디테일을 찾아보며 관람하는 것이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많은 즐거움입니다”라고 전해 영화 속 1969년 할리우드 레트로 감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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