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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나이 학력 고향과 종교, 개그맨으로 걸어온 길

by 행복한플라비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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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48세로 인천에선 태어나 199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같은해 1994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1996년 SBS 서울방영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는데 이에 먼저 1993년 제 4회 MBC TV 개그맨 콘테스트에선 탈락했었습니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선 고등학교 동기이기도 한 SBS 2기 개그맨인 염경환과 콤비를 이루어 클론의 이미테이션 그룹인 클놈[염경환이 구준엽의 패러디 역할, 지상렬이 강원래의 패러디 역할을 맡았음]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이때 후에 방영 작가가 되는 지상렬의 조카인 지승아가 만들어준 '묵찌빠 묵찌빠 묵은 ooo, 찌는 ooo, 빠는 ooo'가 방영을 타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에선도 조연으로 참석하면서, 극중 코믹한 역할을 맡아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한국방통대 농학과 재학중인데요, 종교는 천주교며 세례명은 요셉입니다.



한편, 자신이 참석한 드라마 중의 하나인 MBC 이산에선 김귀주 역으로 나온 배우 정명환은 지상렬이 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할 당시 개그맨 실장이었던 김은우와 중학교[경서중] 동창이기도 합니다.





그는 평소 어눌한 말투로 방영에 참석했습니다. 데뷔 초창기 SBS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에선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어눌한 말투로 '묵찌빠' 놀이를 바탕으로 한 코믹송을 불러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방영 중 대화에선 코믹한 영어를 섞어 흔히 말했습니다. "이전에 프로 야구 어린이 회원에 가입하려면, 집이 조금 리치[Rich, 부유한]해 줘야지 되는 거에요." 라거나 "저 사람도 인생에 섀도[Shadow, 그림자]가 진 사람 같은데..."는 투의 대화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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