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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쿠키영상 총정리

by 행복한플라비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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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쿠키영상 총정리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 서울독립영화제 '관람'객상 수상~

 [벌새][메기]에 이어 찾아온 2020년 제일 복스러운 데뷔작

 신예 김초희 감독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만나라~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만족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견 현생 '극복'기를 그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3월 5일 정식 개서를 확정했답니다. 김초희 감독의 데뷔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일찍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대한민국영화감독단체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람'객상 수상으로 작품성과 추측성을 모두 인정받았구요 동시에

그 뒤를 잇는 해외 영화제 초청 낭보로 예비 '관람'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15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Osaka Asian Film Festival, OAFF}의 경쟁부문에 초청돼 해외 '관람'객들과 첫 만남을 갖습니다. 

이어서 4월에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22회 우디네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 FEFF}의 경쟁부문에 초청돼 대륙 투어에 나선다. 이와 같은 행보는 한해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를 휩쓴 후 2019년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관람'객들의 대짜 러블리를 받았던 영화 [벌새][메기]와 같은 양상이군요. 지난해 신인 "여성" 감독의 새롭고 놀라운 데뷔작들이 다양성 영화계 외연을 확장한데 이어, 2020년 김초희 감독의 데뷔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그 리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결실이 주시된답니다.

 

 김초희 감독은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영화 이론을 전공했으며, 단편영화 [겨울의 피아니스트]{2011}, [우리순이]{2013}, [산나물 처녀]{2016}로 대짜 주시를 받은 신예이군요. 감독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의 내레이션으로 풀어가는 별격한 러브이야기 [겨울의 피아니스트]부터 실연 당한 순이에게 밥을 먹이고 싶은 전기 밥통의 이야기 [우리순이], 성역할을 바꾸어 유쾌하게 비튼 [산나물 처녀]까지 매번 범상치 않은 개성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장편 데뷔작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는 만년 일복만 터졌는데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는 ‘찬실’의 이야기로 감독 특주의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연출 감각을 십분 발휘합니다. 이에 모두가 공감할 "여성" 서사의 작품으로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해, 2020년 제일 복스러운 데뷔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별도의 쿠.키.영.상이라기보단, 엔딩 후 올라오는 음악과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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