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한국여인과 결혼을 해서 아들을 1명두고있지요 한국에 정착한지도 언 10년...~
그는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의 유명한 항구도시 베네토 현 미라노{Mirano} 출신이랍니다. 이곳은 고작 인구 3만 명 규모의 소도시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탈리아 편에서 체크된 바 있답니다. 이탈리아 내에서도 밀라노와 곧잘 헛갈린다고 해요.
2012년까지는 이탈리아 beer 브랜드의 홍보대사였으나, 이후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우리나라 지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에서 크라이슬러의 지역별 딜러사{피아트 배제}를 관리하고 딜러들에게 차량 특징 등을 교수해주는 지역 관리자로 재직했다네요. 하여서 업무 중에는 주로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 300C를 타고 다녔답니다.
회사 내 직급은 차장이어서 방송 내에서 알 차장이라고 불렸지요. 좋아하는 차종은 피아트 푼토{punto}라고 해요. 2015년 11월 이후 휴직 형상이네요.
2016년 들어 FCA 코리아에 복직했는지, 피아트 세일즈 부분 관련이자 자격으로 피아트 광고에 [고정]출연하고 [거의] 피아트의 홍보대사 수준으로 활동했다네요.
2016년 9월 퇴사했다네요. 평일에는 직장, 주말에는 방송을 하느라 패밀리에게 소홀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재는 방송인, 축구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회사원이 되기 전에는 아마추어 축구선수로 21세까지 세리에D에서 활동했다네요고 해요. 운동선수는 30대 중반이면 은퇴하는데 아직까지 높은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장래가 없다고 추측하고 취업했다네요고 해요. 대신 축구는 취미로서 지금도 항상 즐기고 있으니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 추측하는 듯 보입니다.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축구 실력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는데 정장에 구두 차림으로 비좁은 세트장에서 수준급의 볼 트래핑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나카모토 유타와의 대결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 세월에는 장사 없다는 게 느껴진다고 해요.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서 꾸준히 '피그룹랭킹 무용론'을 밀고 있답니다. 독일까지는 인정그러나 랭킹만 보고 이탈리아 축[구가] 벨기에 축구보다 못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 FIFA 랭킹 무용론의 주요 논지. 그리고 입증되었는데요.여기서도 입증되었는데요.여기서도....
한편, 베네치아에 쭉 살았지만 할부친 부친 본인 송두리째 유벤투스의 팬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아르투로 비달. 비정상회에서 밝혔군요. 여담으로 방송 촬영 중에 만난 김동완 해설위원에게 킹슬리 코망을 잘 팔았답니다고 언급.. 지금의 모습은.. 또한 축잘알
이탈리아 <남성>들의 난봉 끼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수긍그러나, "이탈리아인들이 미적 감각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쉽게 '예쁘다'고 하는 것"이라고 해명을 한 적이 있답니다. 바람둥이적인 면과 별개로 이탈리아 <남성>들 특유의 <여성>을 배려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5회에서, 성교수를 할 때 "<여성>이 본인에 몸을 지킬 방식을 배우는 것도 성교수"이라고 하하가 말하자 "<남성> 심지어 <여성>의 몸을 지켜주는 방식을 알아야 해요."는 발언을 했다네요.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이집트인 새미 라샤드의 '이집트에서는 결혼을 전제로만 연애를 해요.' 는 발언에 출연자들이 놀라워하며 젊은 층도 정말 그러냐고 묻자, 새미가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라고 말을 흐렸는데 알베르토가 끼어들어 "몰래 한다는 거죠?" 라고 덧붙였고 정답이었는데요.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교 입학 당시 일어일문학과와 중어중문학과 중 일어일문학과를 들어[가려] 했으나, OT날 일어일문학과의 학생 수가 중어중문학과의 학생 수보다 10배 가량 많았고, 일어일문학과 지망생들의 옷차림을 보니.. 오타쿠들이 많아 보여 순간적으로 중[국어]를 전공하기로 결심했다네요고 해요.
후에 졸업반 당시 교환학생을 [가려]고 친구들과 신청서를 내는 창구에서 다른 학생들이 송두리째 베이징과 상하이를 선택하과정래, 이 때도 순간적으로 친구들을 설득해 다롄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냈네요. 이 선택이 본인에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라고 해요. 영어와 우리나라어는 속초에 들어와 강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을 때 학문했다네요고 해요. 본인이 자신이 어떤 대학에 들어가서 어떤 학과에서 학문하든 간에 본인의 의지만 있답니다면 꼭 원하는 일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네요.
어서와 우리나라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우리나라에 오기 전까지는 영어를 몰랐으며,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난감했던 순간으로 '같은 외국인이 영어로 말 걸어올 때...'를 꼽았었는데요.
전공이었던만큼 중국에 대한 애착도 상당해요. 최근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영어보단 중[국어]가 잘 통한다라든가 인터넷 검열이 바이두를 키우기 위해서다, 남중국해 심판을 중국이 굳이 따를 소요 없는 것 같다라고 하는 둥, 보기에 따라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가끔 하는 걸 보면 중뽕기질 심지어 상당한 편이네요. 사실 알베르토의 말이 딱히 틀린 게 아니랍니다. 적어도 클럽여행객{당연히 쇼핑 위주의 여행}만 놓고 보자면 유럽에서 중[국어]가 영어보다 잘 나가는 게 사실이네요. 그리고 중국정부의 인터넷 검열이 사상통제 등 인권침해 측면뿐 아니라 미국의 IT[공룡]들이 중국 시장을 차지하는 걸 막고 중국의 IT기업을 키워내어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측면 심지어 있으며, 남중국해 관련 심판은 국제법에 대핸 모르는 사람들 상황에선 진짜 황당하겠지만, 어차피 법적 제한력이 없어서 패소한 [국가]가 승복할 의무가 없네요.
아내는 우리나라인이네요. 알베르토가 다롄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엔 다른 여자 친구도 있어서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이탈리아에 돌아가서도 자꾸 추측나서, 구 여친에게는 "다른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다, 헤어지자"고 하고는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서 강원도 속초시로 입항하면서 우리나라으로 오게 되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해요.
알베르토가 말하기론 성격이 에네스 카야와 흡사하다고 해요.
아내를 포함한 4자매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장인어르신의 질문에 위트 있게 장모님이 [가장] 예쁘다고 답했다네요는 일화를 소개해 기립박수를 받았답니다.
아내에 대한 러블리가 지극한 듯해요. 상술되어 있듯이 우리나라에 오게 된 근거도 중국에서 유학하다가 만난 아내에게 반해 오게 되었다고 해요. 비정상회담 패널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럽에서 우리나라까지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속초로 들어왔다고 해요. 아내와 호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 날 프러포즈를 했다네요고 해요.
이와 관련하여 어떤 아빠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엄마를 러블리하는 아빠{여기서 엄마란 아이들의 모친, 즉 알베르토의 아내}'가 되고 싶다고 답해서 많은 남자 시청자들에게는 눈총을, 여자 시청자들에게는 환호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네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탈리아 남자답게 '좀 놀았답니다'고 인정하기도 했으나, 아내를 만난 이후로는 오직 아내만을 러블리하게 되었다 알려졌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회가 거듭되면서 이탈리아 남자들의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는 장면이 늘어남에 따라 여기에 <여성> 팬들은 좋아죽는 중이에요.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탈리아 남자 마케팅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알려졌답니다.
에네스 카야의 하차 전까지는 그와 더불어 단 둘뿐인, 이제는 패널들 중 유일한 유부남답게 아내와 패밀리에 대한 러블리를 자주 드러내어 <여성>층에게 인기가 많은 듯해요.
지금까지도 아내를 보면 너무 좋다고 발언하여 로맨틱가이{?}로 등극. 주변에서 애처가라고 언급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여자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발언이 많은 편인데 17회에서는 그걸로 경고를 먹기도 했다네요..
애처[가인] 이유는 아마도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보이는군요. 알베르토의 부친은 자운영이자 ,모친은 간호사이셨는데, 출산 후 계속적 일하고 싶어하셔서, 자운영자인 부친께선 양육을 돕는게 "불가능"하기에 과감하게 정리한 후, 6시간 근무하는 공장에 취직하셨다. 퇴근 후에 집으로와 자방식들을 돌봐주셨고, 알베르토는 그런 부친 모습을 보며 자신도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답니다고 언급했다네요. 참고로 자운영할 땐 간호사보다 3배 더 많이 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인생에서 추구하는것에 돈이 송두리째는 아니라는것이네요.
다만 여자나 결혼생활 이슈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대처능력과 처신술을 보여줘서 정말 마성의 남자.. 가 되었는데요.
비교적 다른 패널들에 비해 억양이 모[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어휘나 문법 등은 막힘이 없네요. 타일러 라쉬와 에네스 카야가 너무 막강해서 그러하지, 상대방을 디스하거나 할 말은 다 하면서도 기분은 상하게 하지 않는 뛰어난 화술의 소유자. 더욱이 우리나라인과 결혼한만큼 우리나라문화도 더 디테일하게 알고 있어서 위트있게 농담도 잘 해요.
대학교에서는 중어중문학을 전공해 중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중[국어]도 꽤나 유창하게 구사해요. 4회에서 장위안이 중[국어]로 말한 것을 알아듣고 혼자서 빵 터지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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