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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스 클라우스 마이네 나이 국적 대단한 노익장!

by 행복한플라비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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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인 록 뮤직 보컬리스트이자 송라이터이며 세계적인 밴드 "스콜피온스"의 리드싱어 이며 루돌프 솅커와 함께 유일한 "스콜피온스" 오리지널 멤버이랍니다. 1948년 5월 25일생이랍니다.

올해 72세 쥐띠이지요 [대단한 노익장…!!]



그는 아시아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데 무엇보다 예외한 테너 보이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달달한 록 발라드에서 보여주는 그만의 고음처리는 전 남자들의 우상이 되기도 했어요. 그는 심지어 "스콜피온스"에서 다수의 곡에 작사를 도 맡아 했고 밴드의 대표곡인 "Rock You Like A Hurricane" 그리고 90년대 최고의 곡인 Wind of Change는 혼자서 작사 작곡을 하기도 했어요. 이후에 아시아에서 좀 인기가 있었던 발라드 "You and I"도 만들며 발라드 작곡의 왕인가...하는 추산을 잠시 갖게 했어요.



1981년 표명된 이들 최고의 앨범중 하나인 Black Out 시절 마이네는 목에 문저가 생겨 말도 못할 정도였고 




심지어 의사는 다른 커리어를 찾아보라고 '권유'하기도 했어요. 그리하지만 밴드는 그를 믿고 기다려 줬으며 수술과 진료 이후 온전하게 돌아왔답니다. 



그는 특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시기 1990년 "Live in Berin"에서는 '가장' 풋라이트받는 뮤지션이었고 장벽이 무너지며 명곡 Wind of Change가 얼마나 나왔는지 셀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심지어 옛 전우인 울리 존 로스와 함께 "Bridge to Heaven"에서 콜라보를 하기도 했어요. 



2000년대 들어서서 "스콜피온스"와 언플러그드,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와의 크로스 오버 앨범등 다양한 시도도 한답니다. 




이후 최고의 테너 호세 카레라스와 듀오로 Wind of Change를 부르기도 하였고 후배 토비아스 사멧의 project 아반타시아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답니다.

무튼 우리 전갈형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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