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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라거는 무슨뜻일까요? 친절한 설명

by 행복한플라비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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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er. 투명한 황금빛과 가볍고 밋밋한 향, 강한 탄산감이 특징이네요.


Lager는 "독일"의 '저장고'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면<발효> beer의 특성에서 유래된 것이네요. 하면<발효>란 보리를 beer로 발전시키는 동안 [이스트]가 바닥에 가라앉는다는 것을 의미해요.


(라거 타입의 맥주 종류)


현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수의 beer는 이 하면<발효> beer인 Lager이네요. beer병을 보면 beer 다음으로 흔히 쓰여있을듯 보입니다.


상면<발효> beer인 에일과는 달리, Lager는 발최초에 효모가 아래로 가라앉네요.




에일의 경우 <발효>에 상온의, 비교적 따뜻한 <발효>조를 소요로하기 하여서 온도만 일정하다면 특히한 위치의 <발효>조가 소요되지는 않답니다.


반면 Lager는 저온에서 <발효>가 주로 이행되며, 이를 위해서 온도가 일정하게 낮은 시기 혹시는 냉장시설을 갖춘 저장고가 소요해요. 이 저장고에 나무통을 넣고 beer를 발최초키는 것으로부터 Lager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는데요. 전기냉장고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땅을 그룹서 지하 저장고를 만드는 방식이 쓰였네요.



유의할 점은 이 상면/하면 <발효>에서 심플히 효모가 뜨고 가라앉는 것만이 에일과 Lager의 차이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에일과 Lager에서 적용되는 효모의 종류는 완벽히 다른 것이며, Lager의 효모가 갖는 중요한 차이점은 낮은 온도에서 아래로 가라앉는다는 특성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히 <발효>한다는 점이네요.




낮은 온도라는 조건을 맞추기 쉬워진 현대에 이르러 많이 제조되기 출발했다네요. 에일이나 람빅 스타일에 비해 발견 및 발전이 늦었으나, 현재의 주된 스타일로 대량생산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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