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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엄친딸 조수빈 아나운서 나이 학력, 남편 직업은?

by 행복한플라비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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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아나운서. 노무현 정부[정연주 사장] 때인 2005년에 입사했으며 

2004년에 시행된 제1회 한국어능력시험에선 만점에 가까운 835점을 기록하여 입사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81년생 올해 39세로 제주도 출신입니다.

서울대 언어학과 경제학 학사를 나왔지요

슬하에는 딸이 2명있으며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라고 밝혔습니다.

2011년 1월 15일, 고향인 제주도에서 식을 올렸고 10살 연상이라고 하는군요



이명박 정부[이병순 사장] 때인 2008년 11월 17일부터 KBS 뉴스 9를 진척했습니다.


2012년 5월 2일에 KBS 뉴스 9 시작 직후 휴대전화 알람이 울리는 방영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방영 이후 사내에선 구두로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전에 뉴스를 마치자마자 스튜디오를 나가면서 보도국을 지나가며 사람들의 쏟아지는 눈초리를 받아야했습니다고.



이명박 정부[김인규 사장] 때인 2012년 7월 13일, 임신으로 KBS 뉴스 9에선 하차하였고 2013년 1월 18일에 득녀하였습니다.




2013년 10월 21일 KBS 뉴스 토크의 앵커로 참석을 재시작하여 2014년 8월 29일까지 진척하였고, KBS 뉴스 토크가 종영된 이후엔 KBS 뉴스 3, KBS 930 뉴스, 세계는 지금,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등을 진척하다가 둘째를 임신하였습니다. 



2017년 2월 10일부터 5월 12일 1차 종영할 때까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진척을 재시작했습니다. 



2017년 4월 3일 신규 뉴스 프로그램 KBS 2TV 경제타임의 앵커로서 약 1년 반 만에 뉴스 진척을 재시작했지만 2017년 공영방영 총파업으로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구 노조의 구성요인 그녀는 노조 지침에 따라 파업을 유지하는 새 노조를 뒤로하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여전히 결방 상태입니다. 새 노조 총파업이 끝나고 난 후인 2월 26일부터 신윤주 아나운서가 진척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새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기 전까지 특집 9시 뉴스 임시 진척[평창동계올림픽 G-50 특집 등]과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의 진척을 맡았습니다.



2018년 1월 16일 국회에선 열린 제10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강연 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선 9시 뉴스 앵커를 맡았던 당시를 추억했습니다.  입사는 정연주 사장 때 했지만 9시 뉴스의 앵커는 이명박 정부 때 된 것처럼, 어느 시기에 무슨 역할을 할지 선택할 수 없는 위치였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KBS 뉴스와 기자들을 믿었고 거기에 누군가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앵커 일에 임했습니다며, 



어린 나이에 앵커가 되어 세상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여성 앵커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 등 방영환경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는데요. 



2017년 공영방영 총파업에 대한 생각도 내비쳤는데요, KBS에 노조가 2개인 점을 언급하며 내적으로 자신이 혼돈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공영방영 뉴스인으로 무슨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는 몇 년 지나야 다시 잡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3월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사표 수리는 4월 중순이며

2019년 9월 28일부터 체널A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A의 주말 진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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