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작 및 아이돌학교 투표 진실은? 경찰수사의 시작

최근 있던 엑스원의 조작 의혹으로 인해 경찰이 [프로듀스] 시리즈를 조작 논란에 본격 압수수색을 진척하면서 

'프로듀스48'로 데뷔한 걸팀 아이즈원[IZ*ONE]을 향한 팬들의 곱지 않은 눈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1일 Mnet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 사건과 

연계된 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경연에 참가했던 일부 연습생 소속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관여했을 실현성을 파악,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진 MBK엔터테인먼트, STAR쉽엔터테인먼트, 공명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압수 대상이나 사유는 현재 수사 진척 중인 사안으로 알려드리기 곤란하다"라 답하였는데요

 '프로듀스X101'이 조작 논란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 가운데

IDOL학교' 등 Mnet이 제작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향한 대중들의 의심도 커져가고 있네요

여기에 지난 1일 경찰이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란

보도가 나오면서 시청자들과 팬들은 '프로듀스48' 당시에도 조작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청자들과 팬들은 몇몇 멤버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조작이 있었을 것 

같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쪼록 얼른 진실이 밝혀지길 ...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