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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표곡 몇개정도만 알아서, 영화를 온전히 즐길 수 없었다.
하지만, 천재&게이로 살아가며 겪어야 하는 환희와 번뇌,
친구들과의 우정과 배신, 고압적인 아버지와의 갈등,
혁신을 향한 도전 등 무난~한 주제 덕분에 무난~하게 감상했다.
영화 엑스맨에서도 느꼈지만, BryanSinger 감독은
7080년대 빛바랜 감성을 우울하면서도 예쁘게 담아내는데 탁월한 것 같다.
그나저나, 예술계통에 게이 비중이 높은 것은 정말 미스테리다.
선후/인과관계가 어찌되는지 매우 궁금 내가 아이돌 팬인 동시에
여자라 그런지 MaryAustin 캐릭터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서양애들의 그 쿨함도 대단대단..
나라면 그렇게 행동할수 있을까?
팬심&모성애의 믹스라고 봐야하는건가..?
무튼...나는 영화를 너무 재밌게 잘봤다 ~ 무난하다고 해야할까나
해당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쿠키영상을 찾는분들을 위해
한 이야기를 한다면 없다는거...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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