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끝에 쿠키영상 정보 삽입했습니다 ^^]
[로튼 토마토] 지수 42%였던 1편과, 23%인 2편과 다르게 3편은 무려 90%으로 출발했다네요. 일단 평론가들 기준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인정이 좋지요. 그간 영화들이 평론가들에게 혹시평을 면치 못한 윌 스미스 출연작 중에서는 정말 간만에
평론가들에게 인기받는 영화다. 전작들이 [관람]객들에게 나쁜 평을 받은건 아니지만, 평론가들에게는 혹시평을 면치 못했는데 마이클 베이가 시리즈에서 손을 때자마자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것이네요.
OLD 팬 사이에서는 전편보다는 시각적으로 화려하게 빵빵 터지는 맛이 없고,
쌈마이한 느낌이 줄은데다가, 매력이 약한 것 같다면서 아쉽다는 반응이네요. 즉, 마이클 베이 특유의 느낌이 완벽히 사라졌지요.
한편,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모르거나 전편들을 보지 않고 [관람]하는 사람들은 서사와 액쎤 공세 사이견 적절한 완급 조절과 윌 스미스와 마틴 로랜스 두 주역 배우 간의 짖굳은 케미 클럽을 높게 인정하고 있답니다. 특히, 각본이 산으로 가며
재미도 없는 화장실 개그 유머 등 보는 사람 지치게 만드는 베이견 스타일이
싫은 사람들은 대체로 재밌는 버디무비라는 인기를 하고 있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편은 기존 시리즈의 강점을 킵하면서 액쎤과 스토리텔링 사이견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으려는 프로듀서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답니다. 이에 대핸서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있으나 보편적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강점은
충분히 잘 살렸다는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답니다.
평론가들에게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품도 있는 영화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무튼 전 시리즈중에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4편이 참 기다려지는데요 덕분에 기대했던
쿠.키.영.상 또한 무려 2 개 나있다는 사실에 깜놀 ㅎ
다들 즐감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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