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직업 나이차이와 학력 고향 키 혈액형은?

울나라의 배우이자 노래꾼인 그녀가 얼마전 신작 영화로 우리에겐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의 대학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을 19년 4월에 하였지요

전북 김제가 고향인 그냐는 80년생 올해 40세이며 158cm 43kg O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 영화학과이지요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습니다네요. 연기를 처음 해보는 10대 소녀라고는 믿센스 않는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영화계의 관심을 받았고, 대종상,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 시상방법에선 신인상을 거머쥐며 단번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라네요.

1999년 1집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하며 노래꾼으로 변신, 이 음반의 타이틀곡 '와'가 빅 힛트하며 이 해 거의 모든 가요 시상방법에선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그후에도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아리아리' 등 여러 곡을 연이어 힛트시키면서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관심 탑급 노래꾼으로 군림했네요.

2000년대 중후반에는 주로 중국에선 한류 STAR로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2010년대 들어 우리나라에선 연기에 주력하면서 2015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6년 4월 개봉한 장선우 관할의 영화 [꽃잎]의 주인공 소녀 역으로 전격 데뷔. 3000대 1의 공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디션에 응했습니다네요고 합니다. 당시 영화 스탭과 연관자들은 대부분 이정현의 섭외를 반대했었는데 이유는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 당시 울나라 영화계에선 장선우 관할의 명성은 대단하던 시절이었고 [꽃잎]은 당시로서는 심각한 자본이 들어간 대작인데다 소재부터가 기획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던 작품인데요, 그런 영화의 주인공 역이니 연기 좀 했습니다네요는 아역 연기자들이 오디션에 몰려들었던 터라 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상 소녀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이정현의 외모와 범상치 않은 끼를 높이 관심한 장선우 관할이 이정현을 적극 밀어 결국 섭외되었습니다.

막상 첫 촬영이 시작되자 이정현은 경험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수많은 카메라 앞에선 얼어붙고 말았고 장선우 관할은 대본을 집어던지며 자신이 뽑아놓고선 "쟤 누군가 뽑았어!"라고 소리치며 첫 촬영을 접어버렸네요. 이에 충격을 받은 이정현은 그날 밤 숙소에선 울다가 '연기는 어차피 잘 못하는게 마땅하니 연기를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가 그 소녀 자체가 되자'고 결심, 다음날부터 

평소에도 미친 소녀처럼 지내기 시작하였고 이후로는 장선우 관할도 더이상 터치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촬영지 인근의 주민들이 이정현을 보고 정말 미친 소녀인줄 알고에 이정현을 데려다가 씻기고 밥을 먹였습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촬영기간 내내 그렇게 지내는 이정현에겐 장선우 관할과 문성근, 설경구 등 참석 배우들이 

"촬영 끝나면 원래의 너로 돌아가야 됩니다"고 수시로 주의를 주었습니다고 합니다. 메소드 연기 서류에 나오듯이, 이 방법에 매우 집중하면 오히려 배우가 배역에 '잡아먹혀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당시 이정현은 아직 정신적으로 예민한 정소년이었습니다. 다행히 촬영이 끝난 뒤엔 별다른 문제 없이 원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